어서와 마케팅 1기_4주차 기록_구글 GDN 및 PMAX

어서와 마케팅 1기_4주차 기록_구글 GDN 및 PMAX

2023. 5. 28. 17:55마케팅 공부/구글 애즈_어서와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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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마케팅 4주차 _구글 GDN, PMAX 광고

 

 

안녕하세요 리치포레입니다 한 주 잘 보내셨을까요 :)

이번 주는 연휴가 3일이라 여유롭게 공부도 하고 휴식도 넉넉하게 취할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구글 검색광고에 이어 DA에 해당하는 GDN, 그리고 요즘 마케터들 사이에서 편하게 자주 쓰이는 PMAX 두가지를 공유드리려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GDN

구글 광고에서 제공하는 GDN이란 Google Display Network의 약자로 구글이 제공하는 네트워크 내 지면에 디스플레이 광고를 한다는 뜻입니다.

 

우선적으로 GDN의 장점을 살펴보면 방대한 네트워크 지면에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점과 구글의 머신러닝과 정교한 타겟팅을 통해 효과적으로 광고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점 같습니다.

 

방대한 네트워크 지면에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한다면 과연 구글이 제공하는 지면은 얼마나 다양할까요?

 

 

인터넷 사용자의 95%에게 노출 가능

 

 

 

2020년 하반기 기준인데요.

무려 95%의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노출이 될 수 있는 방대한 지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말은 우리의 제품 및 서비스가 무엇이든 웬만하면 원하는 광고 타겟에게 광고를 노출 시킬 수 있다는 뜻입니다.

 

 

 

대표적인 지면들

 

 

 

국내에 노출되는 대표적인 지면들인데요 얼핏 보더라도 국내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매체들이 구글과 제휴되어 있는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이 내용을 보고 실제로도 적혀있는 지면에 광고가 노출 되고 있는지 궁금하여 몇몇 지면에 직접 들어가 보았는데요.

 

 

 

언론보도 지면의 나이키 광고

 

롤 전적 확인 사이트 내 게임 광고

 

실제로도 뉴스 지면이나 게임 지면 등에서 구글 광고를 사용하는 모습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GDN을 하게 된다면 고객의 여정 곳곳에 광고를 노출하여 고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어 보입니다.

 


 

그럼 GDN을 집행하게 되었을 때 성과향상을 위한 핵심 요소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GDN 성과향상을 위한 핵심요소

 

 

구글애즈의 성과향상을 위한 핵심요소가 전환 목표, 잠재, 고객, 성과 분석이었는데요.

GDN도 역시 구글 광고의 일종이다 보니 전환 목표를 설정하고 잠재 고객을 잘 설정하는 것이 핵심인 것은 이전 내용과 같이 동일합니다.

마지막 성과 분석이 GDN에서는 광고 소재의 결과를 보고 의사결정을 통해 On / Off를 하는 것에 해당합니다.

 

전환 목표와 잠재 고객에 관한 내용은 이전 글에 설명하여 광고 소재 부분을 설명드리려 하는데요.

GDN의 소재와 내용을 설정하고 광고를 집행한 후 결과를 보고 소재별 성과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소재별 성과 예시

 

 

GDN을 집행하고 시간이 지나면 각 소재별로 성과의 결과를 이러한 내용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이부분에서 노출 지면과 소재의 사이즈, 비용, 클릭수, CTR, CPC, CPA 등의 수치를 확인하여 효율이 좋지 못한 소재는 OFF를 하며 지속적으로 소재를 교체하며 성과를 개선해 나가는 것입니다.

 

추가적인 팁은 성과가 좋은 소재의 사이즈를 확인하여 다음 캠페인에서는 성과가 좋았던 소재만 준비하여 광고를 집행하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GDN은 일반형 이미지와 반응형 소재로 두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일반형은 특정 이미지 사이즈를 지정하여 광고를 운영하는 것이고 반응형은 이미지의 크기를 구글에서 자유롭게 변형하며 자유롭게 운영되어지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보통 일반형으로만 집행했을 때는 광고의 예산 소진 및 노출이 잘 안되기에 일반형과 반응형을 모두 운영하며 성과를 지켜보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PMAX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MAX

 

PMAX란 Perfromance Max의 줄임말이며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라는 뜻인 실적 최대화 캠페인입니다.

 

구글 퍼포먼스 맥스

 

구글 퍼포먼스 맥스를 더 쉽게 설명드리면 구글애즈의 모든 채널을 총 집합한 선물박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GDN도 PMAX를 집행하면 자동으로 포함되어 운영됩니다.

또한, 각 인벤토리의 모든 예산 배분도 일예산만 설정을 하면 구글의 머신러닝이 자동으로 운영을 해줍니다.

( *검색광고, 디스플레이, 디스커버리, 동영상캠페인 등 모두 집행하며 예산도 머신러닝에 의해 운영)

 

 

PMAX를 운영할 때 알아두면 좋은 부분은 보시다싶이 모든 광고를 편하게 한번에 운영하는 것이기에 일예산을 최소 10만원 이상으로 운영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광고를 동시에 운영하기에 시작점이 높다.)

그리고 목표 설정 부분에서의 CPA가 명확이 있다면 CPA의 최소 10배에서 20배 정도의 예산을 설정해야 구글의 머신러닝이 최적화 되기에 용이 하다고 합니다.

 

예산 권장 기준

 

 

예를 들어, 과거의 광고 이력을 보았을 때 우리의 제품 및 서비스의 CPA가 15,000이었다면 PMAX를 집행하려 한다면 일 예산 설정을 150,000원 ~  300,000원으로 설정하는 것을 권장한다는 의미입니다. (CPA의 10 ~ 20배)

추가적으로 머신러닝이 충분히 학습할 수 있도록 입찰 및 예산을 최대한 변경하지 않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PMAX 4가지 입찰 전략

 

PMAX의 전환 목표에 해당하는 입찰 전략은 총 4가지가 있습니다.

크게 두가지로 전환 가치에 집중할 것인지 전환 수에 해당할 것인지 먼저 선택하여야 합니다.

 

전환 가치란 쉽게 설명하여 이커머스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분들께 적합한 선택이며 (매출, ROAS의 목표)

전환 수란 금액적인 부분과는 연관이 없는 예약, DB 같은 '수'에 최종 목표를 가지고 있는 분들께 적합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MAX가 머신러닝에 완전히 의지하여 운영하는 캠페인이라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성과를 개선하도록 마케터가 개입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 부분은 바로 애셋 그룹입니다.

 

애셋 그룹

동일한 캠페인 내에서 다양한 고객시그널을 분리하여 필요에 맞는 그룹으로 광고를 커스텀하여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룹을 여러개로 운영하는 이유는 애셋 조합별 적합한 잠재고객이 다를 때 설정하는 것입니다.

(ex. 조합별 잠재고객에 따라 메시지를 다르게 하고 싶은 경우 등)

 

물론, 그룹을 나누는 만큼 각 그룹의 타겟팅이 서로 중복이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 단일 잠재고객군만 타겟팅하거나 동일한 마케팅 목표를 위한다면 한 개의 애셋 그룹으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애셋을 그룹별로 구분하여 관리할 수 있는 애셋의 종류는 총 3가지가 있습니다.

 

애셋 종류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여건이 된다면 구글이 머신러닝 기반의 체제인 만큼 최대한 많이 등록하여 성과가 좋은 소재가 노출이 될 수 있도록 구글에게 재료를 주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애셋 정보

 

 

보시는 이미지와 같이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별로 권장하는 개수에 맞게 애셋 크기와 형식을 고려하여 되도록 많이 등록하고 성과를 모니터링하며 실적이 저조한 소재가 없도록 2~3주마다 교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인 팁은 보통 그룹을 나누어 애셋 별로 성과 지표를 보는 분들이 많은데 실질적인 핵심 지표는 캠페인 전체의 성과 지표 (CPA, ROAS, 전환율, 전환 수)를 측정하는 것이 핵심인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PMAX의 세팅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성과를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PMAX 성과 분석 방법

 

우선 PMAX를 집행하고 최소 1~2주는 머신러닝이 학습하는 기간이기에 성과가 예상한 수치보다 좋지 않더라도 너무 이리저리 수정하지 말고 최적화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미덕이 필요합니다. 그 후 2주차 이후 부터 약 한달 간 광고의 성과를 확인하는데요. 분석을 하는 기간에는 애셋 별 실적관리, 통계 & 인사이트, 게재위치 보고서, 기여 분석 보고서 등을 확인하여 성과를 분석합니다.

 

 

 

애셋 별 실적관리

애셋 그룹 세부 정보

 

첫 번째 분석 개선 방법은 세부 정보보기를 클릭하여 실적이 낮다고 판단되는 부분을 무엇인지 확인하고  해당 애셋들을 교체하는 것입니다.

 

 

 

통계 & 인사이트

통계 및 인사이트

 

두 번째는 통계 탭을 활용하여 기간 별 동향을 파악하고 소비자 스포라이트를 확인하여 가장 실적이 좋은 잠재고객 세그먼트, 인기 검색 테마를 확인하여 그 후 이러한 데이터를 반영하여 성과를 증진시키는 것입니다.

 

 

 

게재 위치 보고서

 

세 번쨰로는 구글 보고서 내 게재위치 보고서를 확인하는 것인데요.

이 부분에서 우리의 제품 및 서비스에 해당하는 게재위치를 파악하거나 혹은 반대로 어울리지 않는 위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등의 대처로 성과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기여분석 보고서

기여분석 보고서

 

마지막으로 기여 분석 보고서를 통해 성과를 개선하는 방법인데요.

PMAX를 운영하고 나온 고객의 전환 경로를 파악하여 어떤 네트워크가 우리의 광고 방식에 효과적인지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것을 토대로 어떤 부분에 예산을 증액할지 왜 이러한 경로로 고객이 전환을 일으켰는지 등의 생각을 바탕으로 성과를 넓은 관점에서 개선 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4주차의 GDN, PMAX에 관련하여 배운 내용을 모두 공유해보았습니다.

배운내용의 인풋이 있다면 실제로 적용해보는 아웃풋이 필요하겠죠.

 

저도 한번 이 내용을 토대로 실제 운영 중인 광고에 적용하여 성과를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공유해드린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주차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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